드라마 촬영 명소 용인 칼리오페
오늘 토마토가 소개할 내돈내산한 용인 칼리오페입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라 오늘도 일찍부터 서둘러 도착했어요.
칼리오페에 도착하면 우선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들어요.
A존과 B존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어디에 주차를 하시든 편하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12월 부터는 자동차 극장도 운영을 한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이국적인 분위기, 용인에서 그리스를 만나다
칼리오페는 입구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건물 외관에서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게되실 거예요.
외관을 따라가다 보면 분수가 있는 정원도 만날 수 있어요.
지난여름에는 없던 길을 따라 줄을 쳐놓았네요.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외부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없네요.
내부는 역시 외부에서 보던 대로 시원하게 트여있어요.
곳곳에 있는 그리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상들이 인상적이죠.
어느 자리에 앉든 커다란 창들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칼리오페 2층은 안전을 이유로 노 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2층에도 많은 좌석들이 있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2층의 층고도 높아 2층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색다르게 느껴질 거예요.
1층에는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로스팅 머신도 볼 수 있답니다.
특히 아기자기한 조각 케이크들이 너무 앙증맞아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칼리오페에도 이제 크리스마스트리가 준비되었네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는군요.
크리스마스는 칼리오페에서 보내야할까봐요.
칼리오페는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요.
입구에 있는 입간판으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동차 극장의 부지도 준비되어 있는데, 12월이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겠어요.
재방문의사 100% 카페 명소 용인 칼리오페
늦은 가을에 재방문했던 칼리오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예요.
여러분들도 한 번쯤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토마토는 다음에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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