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더그림

오늘은 양평 더그림에 놀러 왔어요.
넓은 주차장이 주차에 어려움이 없어요.

더그림 주차장

화창한 평일 오전.
다른 사람들은 출근했을 시간에 나만 여유로움을 즐겨요.

더그림 매표소

더그림은 입장료가 있는데, 토마토는 성인이라 8,000원.
입장권으로 첫 번째 건물에서 음료로 교환할 수 있어요.

베이커리 진열대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케이크들도 구비되어있답니다.
오늘 저의 픽은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곡물 라테

양많은 아메리카노와 곡물라떼

더그림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구석구석 포토존이 다양하게 있어요.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아침 일찍 방문해서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더그림을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가을분위기나는 포토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여기서 가을을 즐겨야겠어요.
더그림에도 가을이 왔네요.

산수화 포토존 건물

건물들 사이로 정원이 잘 관리되어있고 수시로 정원을 관리하는 직원분들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발을 담글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정원을 따라 산책을 하다 보면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요.

더그림 가을 단풍

사진을 찍기 좋게 벤치도 많지만 벤치마다 소품들이 놓여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하네요.

소품이 구비되어있는 포토존

방문한 사람들마다 사진 찍기에 다들 바쁘네요.
찍은 사진들 다 올릴 수나 있을까요.

스케치건물 내부

건물마다 쉴 수 있는 공간들도 잘 되어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황토방 내부전경

단순히 둘러보기엔 보물찾기 하듯 예쁜 공간들이 많아요.
하나하나 찾아내는 재미가 있네요.

식물원 내부

11월부터는 생화가 적어 조화로 일부 꾸며진다네요.
실내 식물원에서 따스한 햇살도 즐길 수 있어요.

더그림 정원풍경

초록 초록한 계절엔 더 예쁘겠죠.
오늘 토마토는 이곳,  더그림에서 잘 놀다가요.
다음에 또 좋은 곳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