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양주] 오랑주리

이번 소개해 드릴 곳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식물원 카페 오랑주리 입니다.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한달 전에 방문했던 사진을 첨부해요.
식물원 카페답게 내부에 많은 식물들이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날씨에 구애 받지않고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입구에도 푸르름이 한가득입니다.

오랑주리는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주차에 어려움이 없어요.
대신 주차권을 이용해야하니 카페에서 음료 주문하신 후에 주차권을 챙기세요.

투명한 자동문으로 보이는 내부가 넓게 펼쳐집니다.

오랑주리의 내부는 식물원을 연상케하며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길들이 나있어서 산책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어요.

내부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 역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기호에 맞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오픈은 오전 11시인데 이 날도 저의 부지런함으로 인해 10시 30분 경에 도착을 했어요.
미리 음료 주문은 가능하지만 빵류는 오픈 시간이 되어야 맛보실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좌석도 추천합니다.

가까운 근교로 무작정 나가보고 싶을 때,  
날씨가 안좋아도 어디든 가고 싶을 때
이 곳 오랑주리를 여러분께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