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운동장] 아시아 공원

주말 아침의 여유로움

지하철역 종합운동장역과 맞닿아 있어요

화창한 주말 아침, 여유로운 산책길

군데군데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요

우리 동네 아시아공원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공원 어디를 둘러봐도 단풍이 곱게 들었어요.

단풍이 곱게든 산책길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오가는 공원길이지만 올 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아시아공원을 상징하는 장식물이에요

근처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사들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오픈 시간이나 마감 시간이 없는 카페같다고 할까.

공원 내 어느 길을 가도 후회하지 않아요

여유로운 주말 아침의 아시아공원.
영화처럼 떨어지는 낙엽들과
시원스레 불어오는 가을 바람.
더 바랄 것없는 완벽한 하루.

10월의 마지막 주말, 아시아공원에서

바쁜 일상 속에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멀지않은 바로 이 곳, 아시아공원을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