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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4

예금과 적금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요즘 은행 금리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저축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제 주변에서도 짠 테크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어요. 이렇게 금리가 좋은 시기에 예적금에 관심들이 많으실 텐데 그럼 예금과 적금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두 가지 다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일한 금리라면 예금이 적금보다 유리해요. 그럼 한 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매달 5%짜리 적금에 100만 원씩 12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해볼게요. 위의 그림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이자가 279,195원이 모였네요. 이번에는 매달 5%짜리 예금에 100만 원짜리 12개월 만기 상품에 가입해보죠. 이자가 43,283원이지만 매달 가입할 거니까 12개를 곱해야죠. 43,283 * 12 = 519,393원이 됩니다. 예금에 매달 10.. 2022. 11. 7.
적금의 모든 것 선납이연을 아시나요? 요즘 예적금이자가 참 좋은데 지난 2일에 FED 파월 의장이 자이언트 스텝 발표를 하면서 금리인상 중단 검토는 시기상조라 했어요. 즉, 앞으로 은행 금리는 더 좋아질 것이란 걸 예상할 수 있죠. 영 끌로 대출받으신 분들께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은행에 저축하시는 분들께는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겠죠. 오늘은 이런 좋은 상황에서 적금 이자를 극대화해서 받아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그것은 바로 선납 이연 이란 방식인 거죠. 이미 많은 적금 고수님들이 예전부터 사용해 왔던 부분이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선납 이연에 대해 공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선납이란 것은 돈을 미리 내는 것이고 이연이란 것은 돈을 늦게 내는 것이에요. 즉, 미리 돈을 낸 기간과 늦게 낸 기간이 일치하면 정상적으로 적금의 약.. 2022. 11. 5.
예적금통장 예금자보호 어디까지 받을 수 있을까? 요즘처럼 고금리 시대에는 여유 자금을 새로운 곳에 투자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은행에다가 맡기게 되죠. 원금의 손실도 없이 5%, 6% 혹은 그 이상 이자를 준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투자처를 찾는 게 더 어려울 거예요. 1 금융권이 안정적이란 사실은 알지만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신협,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들이 우릴 유혹하잖아요.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유혹에 약한 전 이런 2 금융권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답니다. 신협, 수협,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이 1 금융권처럼 우량한 은행은 아니에요. 이미 전 2011년 초에 저축은행이 부도가 나서 뱅크런 사태도 직접 경험했고, 실제로 아침부터 은행 앞에서 긴 줄을 서야 했던 경우도 있었죠. 그럼에도 불.. 2022. 11. 2.
적금 풍차돌리기 돈 모으는 습관을 들여보자 요즘처럼 금리가 높은 시기에는 손실의 위험이 큰 투자보다는 알뜰살뜰 아껴 저축하는 게 유리해요. 하지만 여러분들도 적금을 붓다가 중도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포기했던 적도 있을테고, 요즘같이 매주 금리가 더 좋은 상품들이 쏟아질 때는 언제 적금에 가입해야할까 고민될 거에요. 이런 고민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적금풍차돌리기를 추천해요. 한번쯤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테고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테니 가볍게 설명해 볼께요.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적금 금리가 좋은 은행을 찾아 적금에 가입하는 거죠. 여기까지는 너무나 당연한 얘기에요. 근데 중요한 것은 매달 새로운 적금에 가입하는 거에요. 예를들면 이런 식이죠. 1월에 5만원 짜리 12개월 만기적금에 가입하고 2월에 5만원..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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