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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위급한 순간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제도

by 토마토76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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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들려주신 여러분들 어제 로또에서 좋은 결과들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공유했던 번호들을 나름 잘  활용하셨을 거에요. 그렇죠??

다음 주에도 유용한 번호들은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조금은 현실적인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위급한 순간 한두번쯤 마주해 보셨잖아요.

그러한 위급한 순간들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다보니 막상 그 순간이 닥쳤을 때 당황하게 되고

제대로 대처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정보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필요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119 안심콜 서비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환자의 신원 및 지병, 복용하는 약등 특정정보에 대해 구급대원이 미리 알고 있다면,

환자맞춤형으로 응급처리를 하고 병원 이송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119 안전신고센터에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장애인, 뇌졸증, 협심증, 심근경색 등 급성질환 보유한 분들의 개인정보, 병력, 복용약, 보호자 연락처 등을 등록해 놓으면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해 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119상황실에서 출동시 구급대원들이 상황에 맞게 미리 준비를 해 골든타임을 지키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문자연락을 바로 해주기 때문에 등록자의 사고사실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http://119.go.kr)에서 본인 및 대리인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2. 119 신고앱

 

불이 나거나 위급한 상황이 처했을 때 119에 전화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119 신고앱을 활용하여 신고를 한다면 청각장애인들도 문자로 신고를 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GPS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이나 낯선 장소를 여행하다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 당장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돈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안심콜서비스 신청해서 효도하고, 우리의 핸드폰 한 귀퉁이에 119 앱 하나쯤 깔아보세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복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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